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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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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상근부회장에 송재빈 前 KCL 원장 선임 ●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1회 임시총회 개최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8월 5일 오전
11시 30분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상근 부회장에 송재빈(宋在彬) 前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을 선임했다. 신임 송재빈 상근 부회장은
57년생으로 충남고와 충남대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대학원(석사)과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기술경영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16회 기술고시 출신인 송재빈 상근 부회장은 국립 기술표준원 기계금속표준과장, 중소기업청 기술정책과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기술지원국장, 기술경영혁신본부장, 산업부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을 거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관리자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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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무역대책위원회 분과위원회 Kick-Off 회의 개최 우리 협회는 ''15년도 중점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의 수입대응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불공정무역대책위원회'' 산하에 3개
분과위(통상대응분과, 시장안정화분과, 기술표준분과)를 설치하여 운영하며, 각각 6월 30일, 7월 16일에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각 불공정무역대책위원회 분과위 회의에서는 불공정무역대책위 발족 취지 및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해외철강업계의 국내
시장질서 교란 행위 방지와 저급 철강재 수입규제 대응체계 구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관리자 201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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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철강산업 위기대응을 위한 토론회 개최첨부파일 ● 박명재 의원, 부적합 철강재가 국내 수요 산업과 현장에 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상황을 막아야 ●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불공정
수입재의 유통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철강산업이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불공정 수입재의 유통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 됐다.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ㆍ울릉)은 7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철강업계 및 정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철강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정책 토론회는 최근 빈번한 건설
안전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건설 분야 등에서 저급 수입 자재 범람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어 대책 마련 차원에서
개최된 것이다.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의 밀어내기식 철강 수출 속에 질 낮은 저급
수입 철강 자재의 범람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 속에 처해 있다” 고 말했다.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철강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비관세 장벽을 활용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부적합 철강재가 국내 수요 산업과 현장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은 오일환 상근 부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국내
철강수요는 건설, 조선 등 전방산업의 경기부진으로7년째 제자리에 머물고 있으며, 중국 등에서 밀려온 수입 철강재가 내수시장을 41%(2014년말
기준)나 잠식하면서 시장가격의 붕괴, 공장가동 중단, 불량 수입산의 국산 둔갑 등 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철강산업이 현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장의 한계를 넘어서는 무분별한 국내유입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통관, 유통, 사용 단계별로 체계적 관리와 제도적 장치가 빈틈없이 마련되어야 하며, 불량 철강재를 처음부터 차단하도록
관련법규를 강화하여 국내 시장을 안정화 하고, 해외수요 전환을 통해 내수기반은 확대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주한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철강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발표를 통해 “국내 철강업계는 글로벌 경쟁 심화 및
수출여건의 약화, 중국의 수요둔화와 수출확대, 내수정체와 저가 철강재 대량 수입, 온실가스 규제 부담 가시화 등 4중고에 처해 있다” 고
말했다.따라서 국내 철강업계가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민 안전을 저해하는 불공정 수입재의
유통근절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국내 철강 및 유통업체의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등 내수시장의 안정적 발전 기반을 조성해야
하며, 통상마찰 및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기술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화 및 효율성 향상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포스코경영연구원 유승록 상무는 『Global Buy National 정책 동향과 시사점』이라는 발표를 통해
“국내 제조업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산업정책을 재정비하고, 실행방안의 하나로 Buy National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유승록 상무는 “현재 우리나라는 정부조달법 등에서 자국산 사용을 의무화 하지 않고 있어 관련법규 개정을 통해 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 사업에서는 일정 비율의 자국산 사용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원산지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재료의 추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유통 및 생산 과정에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하며, 안전 및 친환경 인증제품 의무사용 제도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강구조학회 경갑수 교수(한국해양대 건설공학과)는『건설용강재 제도개선 필요성과 정책제안』 이라는 발표를
통해 “건설기술진흥법상 건설 자재?부재를 생산 또는 수입, 판매하는 자와 이를 사용하는 건설업자 등은 적합한 건설 자재?부재를 공급하거나 사용할
의무가 있으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강교, 철골의 기둥?보 등 건설물의 주요 부분(뼈대)을 제작하는 철강구조물 제작업자도 건설자재?부재의
품질관리 의무를 부여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갑수 교수는 “품질이 불량한 수입 철강재 유입이 확대 되면서 국내산으로
둔갑하여 강구조물의 품질 저하 및 인명 손상이 발생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철근, H형강, 두께 6mm 이상 건설용 강판의 건설자재?부재의
범위를, 철근, 형강 및 건설용 강판, 고장력 볼트 및 볼트, 용접재료, 구조용 케이블 등 주요 철강제품으로 품질관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는 김종락 숭실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 철강화학과 김종철 과장,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서규석 회장, 철강금속신문 정하영 편집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저급 철강 수입 제품의 무분별한 사용 방지에 대해 토론했다.

관리자 201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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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샌드위치패널 등 복합자재 철판 두께 0.5㎜ 넘어야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물에 대하여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샌드위치패널 등 복합자재의 화재안전 성능 강화를 위해 철판 최소 두께 기준(0.5㎜)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건축물의 수해 등 재난에 대비하고, 샌드위치패널 화재안전성능 강화를 위해, 올해 1월에 공포된 건축법 개정안에 대한 세부내용을 규정한「건축법 시행령」,「건축물의 피난·방화규칙」등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6월 10일부터 입법예고 할 예정이다. 이번 건축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침수방지ㆍ피난 시설 기준 마련) 침수위험지구*에 건축되는 공공건축물은 차수판, 역류방지밸브 등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침수를 방지하고, 고층건축물(30층이상)에 설치되는 피난안전구역 및 대피공간에 대하여 정전시에도 피난 용도로 사용되는 것임을 식별할 수 있도록 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하였다.* (침수위험지구)「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하천의 범람 등으로 침수가 발생하여 인명 및 건축물의 피해를 유발하였거나 침수피해 예상 지역. 전국 1,146개소(’14.12.31 기준) (복합자재의 화재안전을 위한 품질관리 강화) 복합자재의 난연성능시험ㆍ판정시 심재변형 기준을 명확히 하였으며, 복합자재를 구성하는 철판의 두께에 대한 최소 기준을 마련(0.5mm)하는 등 화재안전을 위한 복합자재 품질관리를 강화 하였다. 그 외에도 특수구조 건축물은 실시설계도서에 대하여 건축 구조심의를 할 수 있도록 착공신고 전에 실시하도록 하고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수구조 건축물) ① 보·차양 등이 외벽의 중심선으로부터 3미터 이상 돌출된 건축물 ② 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가 20미터 이상인 건축물 ③ 특수한 설계·시공·공법 등이 필요한 건축물 이번 개정안은 올해 7월까지 개정이 완료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olit.go.kr) 법령/입법예고란을 통해 확인하고 관련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관리자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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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철의 날 행사 개최 ● 권오준 회장, 철강업계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 바탕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쉽, 상생협력의 산업 생태계 구축
필요 ● 은탑산업훈장에 대한제강 오완수 회장 등 철강산업 유공자 27 명에 정부 포상 실시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는 6월 9일 오후 4시 30분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권오준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 최근
우리나라 철강산업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철강수요 성장세 급락과 동북아 중심의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고
말하고, “오늘의 난관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회복하여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구조개혁을 바탕으로 체질을 강화하고, 창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기술
리더쉽 확보에 매진하고, 상생 협력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권오준 회장은 “최근 철강업계는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고, 자율적으로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업계 스스로 구조개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업계의
선제적인 대응은 뼈를 깍는 고통의 과정이지만 5년, 10년 후 미래에는 부흥의 발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또한 권오준
회장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 이며, 글로벌 경쟁시장에서
철강업계가 전후방 산업과 융합적 협력를 잘 이루어야 경쟁국들의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최초로 철근 가공시스템을 도입하여 건설사의 원가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제강 오완수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철스크랩 불순물
근절 캠페인을 통해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동진자원 정은영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또한 전문지 발행을 통해 철강업계에 국내외
철강정보를 제공하여 철강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에스앤엠미디어 송재봉 사장이 산업포장을, 선재제품을 가공하는 업체와 연계하여 일본 3대
자동차사에 선재를 판매하여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포스코 김기철 팀리더와, 철강산업 정책과 R&D 생태계 육성을 통해 철강기술 발전에
기여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웅성 금속재료PD가 대통령 표창을, 세아베스틸 김태완 노조위원장과 대한동방 송화웅 회장 등 2명이 국무총리 표창,
현대제철 김종오 계장 등 20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총 27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다. 또한 철강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켜 철강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82년에 제정,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에 포스코 이명학 상무보,
철강기술장려상에는 TCC동양 안중걸 팀장이 선정었으며, 철강기능상에는 포스코 김차진 부관리직이 선정되어 수상했다.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인식시키고, 철강인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우리나라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이 생산된 6월 9일을
2000년부터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 및 마라톤 대회, 철강산업 사진전 등 각종 부대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제16회 철의 날 포상자 명단>□ 은탑산업훈장(총1명) : 대한제강㈜ 오완수
회장□ 동탑산업훈장(총1명) : 동진자원㈜ 정은영 사장□ 산업포장(총1명) : 에스앤엠미디어(주) 송재봉
사장□ 대통령 표창(총2명)- ㈜포스코 김기철 팀리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웅성 금속재료PD□
국무총리 표창(총2명)- ㈜세아베스틸 김태완 노조위원장 - 대한동방㈜ 송화웅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총20명)- 동국제강㈜ 임병문 이사 - 대우조선해양㈜ 윤석천 부장- ㈜포스코 한광희 부장- ㈜ 코스틸 정성수
이사 - 동부제철㈜ 강재신 계장 - ㈜에이스지앤월드 오호융 대표이사- 동국제강㈜ 강승오 노조부지부장- 한양대학교
박종진 교수- 한국철강㈜ 박래식 기장- ㈜현대제철 김종오 계장- ㈜ 리스틸 지상렬 대표이사- ㈜포스코 허춘열
부장- ㈜대동강업 천인수 대표이사- ㈜세아제강 임종표 차장- ㈜TCC동양 조규홍 반장- 동부제철㈜ 윤대원
부장- ㈜포스코AST 정인섭 그룹장- 아주베스틸㈜ 김수현 과장- 한국철강협회 이래균 부장- 현대비앤지스틸㈜ 박원수
직장
관리자 201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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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근·단열재·내화충전재, 건축현장 불시점검에 포함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건축 현장을 불시 점검하여 부실 설계와 시공을 적발하는 “건축안전 모니터링” 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모니터링 대상 분야를 기존의 ‘샌드위치 패널’, ‘구조기준’에 ‘철근’, ‘단열재’, ‘내화충전재’ 3가지 분야를 추가하고 점검 건수 또한 기존 270건에서 800건으로 확대한다. 이는 한해 건축 허가건수(20만건) 대비 0.4%에 해당한다. 5개 모니터링 대상 분야는 허가권자인 지자체가 전문성과 인력 및 장비 부족 등으로 확인하기 어렵거나, 공장생산자재로서 시공자, 감리자가 현장에서 품질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분야이다. 지난해 6월부터 시행한 건축안전 모니터링 결과, 시공자·설계자·감리자와 제조업자 등의 안전 의식이 강화되고 제대로 된 제품을 생산하는 관행이 파급되는 등 성과가 인정되어 금년에 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것이다. ‘건축안전 모니터링’ 결과 점검 대상 약 270건 중 30% 이상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부실, 위법이 확인 된 현장은 보수·보강 조치가 될 때가지 공사가 중단되며, 건축 관계자(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관계전문기술자)는 영업정지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지난 해 시행한 건축안전 모니터링 결과 샌드위치패널 67개중 55개(82%), 구조 기준 202건 중 3차에 걸친 구조 도면 제출 보완 후 최종적으로 30건(15%)이 부적합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샌드위치 패널’ 부적합 대상에 대한 행정 제재 현황은 감리자의 경우 2개월 업무정지 2건, 견책 등 5건의 행정처분을 받았으며, 시공의 경우 3개 업체에 대해 영업정지 1개월이 조치되었고 현재 15건(감리 11건, 시공4건)에 대해 징계위원회가 진행 중에 있다. 부실 ‘구조설계’ 최종 부적합 30건 중 13건은 제출 도서 보완으로 성능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17건에 대하여 국토교통부는 당해 설계자를 처벌 조치 할 것을 허가권자에게 지시하였다.《건축안전 모니터링 결과》- 샌드위치패널 난연성능 : 총67개 샘플중 12개 적합(18%), 55개 부적합(82%)- 구조기준 적합성 : 총202건 중 172건 적합(85%), 30건 부적합(15%)《건축안전 모니터링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조치완료조치중기타샌드위치 패널4735구조기준1713·* 기타 : 난연성능 자재 적용 의무화 대상이 아닌 건축물 4건, 조치 불이행 1건올해 모니터링 대상 및 주요 내용, 추진일정 등은 다음과 같다. (현장선정)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 중인 사업을 대상으로 건축물의 용도·규모·입지지역 등을 고려하여 모니터링 대상 현장을 점검 당일 국토교통부가 무작위로 선정한 후, (방법)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전문기관과 관할 자치단체가 합동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부실자재를 확인하거나 시료를 채취하여 시험기관에 품질을 의뢰한다. (모니터링 대상) 건축 법령에서 정한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 등의 적정성을 검토하여 내진설계 등 ⑴건축구조기준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며, 건축현장에서 직접 ⑵샌드위치 패널의 난연성능, ⑶철근의 강도, ⑷단열재의 단열 성능, ⑸내화충전재의 밀실시공 여부에 대해 실시한다. (조치계획) 부실이 적발된 경우 시정될 때까지 공사 중단 조치하고, 위법 사업자·시공자·설계자·감리자·생산업체 등은 업무정지, 자격 정지 등 관계 규정에 따라 처벌조치 한다. 또한 조치사항 불이행 건축물에 대해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기존의 일반적인 현장점검이 3일 전 예고하여 실시하고 모든 분야에 대하여 점검하는 것과 달리 건축안전 모니터링 사업은 불시에 점검하고 특정 분야를 선정하여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시행되어 안전의식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따라서 건축주, 매입자, 이용자와 같은 건축물의 최종 소비자가 확인하기 어려운 건축물의 안전에 대해 확인하여 국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모니터링 실효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불법 행위에 대한 처벌 및 책임을 강화하고 불법행위 적발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처벌 대상에 건축 관계자(설계자, 시공자, 감리자, 관계전문기술자) 외에 제조업자·유통업자·관계기술자 등을 추가하고, 또한 적발 된 업체에 대한 영업정지, 벌금 및 징역 상향 조정에 대한 법 개정을 검토 중에 있다.
관리자 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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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부적합 철강재'' 단속 강화한다 철강업계가 부적합 철강재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철강협회가 운영하는 부적합철강재신고센터가 부적합 철강재 유통 실태, 원산지 의무표시 관련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홍보용 팸플릿을 제작, 배포하는 등 부적합 철강재 대응 활동을 확대한다. 수입산 철강재의 국내 유입이 증가하면서 안전 규격에 미달하는 부적합 철강재 유통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지난 2014년 국내 판재류 수입량 1천291만t 가운데 중국산은 805만t으로 전체 수입량의 63%를 차지했다. 올해 1월 중국 정부가 증치세 환급 폐지 등의 조치를 실행한 바 있으나, 국내로 들어오는 중국산 철강재는 여전히 증가세다. 국산과 수입산 철강재의 무분별한 혼용, 미인증 저급 수입재의 불법유통으로 인한 위험도 뒤따라 높아지고 있다.한국철강협회는 2009년 부적합철강재신고센터를 설립했다. 부적합 철강재의 유통 및 사용으로 인한 시장의 혼란을 줄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현재 부적합철강재신고센터 운영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3개 철강사가 참여한다. 특히 포스코는 품질시험증명서(MTC, Mill Test Certificate) 위변조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가 빈번한 만큼 부적합 철강재 적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위변조로 인한 수요처의 직접적인 피해는 물론 기업 이미지 실추와 유통질서 교란 등의 간접적인 피해도 크다. 부적합철강재신고센터는 부적합 철강재 단속 활동과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부적합 철강재 신고를 독려하는 포상금 제도를 운영한다. 인지가 힘든 위변조 건은 양심 있는 신고가 뒤따라야 적발이 가능하므로 포상금 등 신고에 따라 부여하는 이점을 적극 알리고 있다. 또한 건설용 강재에 대한 KS 규격 사용을 의무화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반 사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철강제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을 합금강 열연강판 및 후판으로 확대했다. 이는 그동안 일반강 열연 및 후판 제품에만 원산지 표시 의무가 적용돼 수입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보론강 제품이 제외되었던 문제를 개선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관련 신고 접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부적합철강재신고센터 관계자는 “특히 철강재 유통 및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사례를 근절하고 건전한 철강재 소비 문화를 정착하려면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리자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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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용강재 품질관리 교육 실시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에서는 오는 12일 경북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계자와 공무원, 공공기관 공사 담당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에는 국토교통부 및 한국시설안전공단·철강협회 등 건설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해 건설현장의 최근 사고사례, 부실시공 사례, 건설공사 안전·품질관리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건설구조물의 뼈대를 형성하는 건설용 강재의 중요성에 대해 현장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발주청과 시공사, 감리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가 다함께 참여하는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건설현장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의지를 다질 게획이다.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남지역 건설 현장의 안전의식 고취로 재해 없고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201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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