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조센터 2012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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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시장에서 저급 강재 근절 위해 제도 개선 및 홍보에 주력키로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4월 17일(화)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19층 피닉스홀에서 2012년도 첫 이사회를 갖고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해 강구조센터에서는 회원사 및 관계 기관등과 협력을 통해 저급 건설용강재 근절과 강구조의 시장 활성화 기반구축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3월 17일 건설기술관리빕 개정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건설현장에서는 철근 및 H형강에 이어 후판(6mm 이사 건설용 강판)도 KS제품 또는 시험을 거쳐 품질이 인증된 제품만 사용하게 됨에 따라 정부 및 학계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효성 강화를 위해 후속 제도를 점검하고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스틸하우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시공 교육 및 관련 대학 강좌를 개설하여 우수 스틸하우스 인력을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스틸하우스 자격 검증 제도를 확대할 예정이며, 강관부문에서는 강관 수요 확대를 위한 연구조사 및 공동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강구조센터는 건설분야의 수요확대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공동사업을 199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제강 등 96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