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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패널라이징 시스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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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우스 패널라이징 시스템

에스에프 패널라이징시스템

 최근 스틸하우스 업계의 화두는 단연‘패널라이징(Panelizing) 공법’이다 계획된 설계에 의해주문이 들어오면 정확한 구조계산을 거쳐 컴퓨터로 골조를 포함한 모든 자재를 공장에서 절단·가공·조립함으로써 공기단축,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때문이다.  패널라이징은 이미 스틸하우스 시장이 자리잡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공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스틸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미비하고 건축주와의 의사교환이 수시로 진행 된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받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틸하우스 전문업체인 에스에프시스템에서는 패널라이징 공법 확산을 위해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구조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스틸하우스 골조

미래형 주택공법 “에스에프패널라이징시스템”
공장에서 집을 만들기 때문에 품질시공 공기단축 경비절감 효과까지 노려!

패널라이징 공법에 대한 질문에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대답은 한결같다.
“결국 패널라이징 공법이 스틸하우스 시공의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그러나 업계에서도 섣불리 손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할 정도로 스틸하우스 시장이 성장하지 못했고 건축과정 내내 변화하는 건축주의 요구를 패널라이징 공법으로는 담아내기 힘들다는 것이다. 즉 성숙하지 못한 시장상황과 우리나라 특유의 건축문화를 들어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에스에프시스템 김진용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건축주와 시공사가 임의대로 수정을 하면서 주택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주택의 품질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건축주와 시공자의 분쟁의 빈도가 높아집니다. 골조공사부터 건축주의 요구대로 수정을 하다 보면 인테리어 마감공사까지 계속해서 수정, 변경을 하게 되는데 결국 미완성의 집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결과적으로 주택시공 시 치밀한 계획 없이 공사에 착수하는 것은 건축주와 시공사 모두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큰 손해를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건축주와 시공사는 처음부터 도면에 대한 철저한 검토 외에 공사진행에 대한 충분한 협의를 거친 뒤 시공에 착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공사 진행 중 손가락으로 수정하면서 집을 짓는 실수를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택전문가의 전문기술이 요구됩니다. 주택전문가가 충실한 도면과 시방서를 준비하여 착공 전부터 공사기간 동안 끊임없이 건축주를 설득하고 리더해 나갈 때 주택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에스에프 스틸하우스 패널라이징 시스템

 이렇듯 건축주를 만족시키고 좋은 품질의 주택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현장에서 시공하는 방식의 시스템에서 탈피하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공장패널라이징시스템이다” 공장 패널라이징 시스템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정확한 건축도면과 구조설계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구조설계부터 자동생산라인으로 이어지는 주택 시공방법인 패널라이징공법이야말로 미래형주택공법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패널라이징공법의 진행과정은 간단하다.
 설계도면이 들어오면 자체 내에서 구조계산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볼트 하나에서 시작해 기둥 벽체 트러스에 사용되는 모든 자재의 물량을 산출하고 컴퓨터가 이에 맞춰 자재를 절단한다. 절단된 자재는 공장에서 조립되어 트럭에 실려 바로 현장으로 투입되는데 건축현장에서는 운반된 각각의 구조물을 조립하기만 하면 집의 뼈대를 완성시킬 수 있다  이렇게 골조를 완성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5일 집이 완성되기까지는 약2개월 이면 충분하다 3개월 정도 소요되던 기존의 일반적 공법에 비하면 획기적으로 공기가 단축된 것이다.
김진용대표는 “패널라이징공법은 케이스 별 맞춤형으로 제작, 현장에 제공되는 시스템이라 사전에 계획을 충분히 하고 건축주를 이해시키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건축주의 요구를 수렴해 현장 탐방 재차 확인 작업과 구조도면작성 조감도를 통해 확실하게 주택으로의 이미지를 인식시킨 후 패널 제작에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사기간 단축으로 인한 시공비 절감뿐 아니라 정확한 구조설계와 커팅에서도 패널라이징공법은 높은 적응력을 보인다. 현장작업은 규격에 맞춰 컷팅 된 스틸 자재를 빌더가 직접 자르는데 비해 에스에프의 패널라이징공법은 정확한 도면에 의해100%  기계 커팅으로 높은 정확도를 추구하게 된다. 이로써 일관성 있는 품질이 확보 될 수 있는 것이다.

해외(미국 샌프랜시스코) 스틸하우스 사례

새로운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로 스틸하우스 대중화에 앞장서!

 에스에프의 패널라이징 공법은 2006년부터 시작해 현재100여 채의 현장에 적용되었다. 이는 한 채의 주택공사가 끝나면 자체적인 모니터링으로 공정 과정을 보완하고, 25개로 공정을 나눈 후 각 공정마다 20여 가지의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완벽한 패널라이징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노력한 덕택이다.
 현재 전국 14개의 주택 시공사를 파트너로 삼고 있는 에스에프시스템은 2009년부터 본격적인 스틸하우스 패널라이징 보급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보다 더욱더 자동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스틸하우스 구조설계 자동화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개발 및 롤포밍 기계 개발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김진용 대표는“앞으로 패널라이징공법의 시대가 될 수 밖에 없다”며 “이제는 사람이 하는일을 기계가 대신함으로써 인건비를 줄이고 품질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공사들이 디자인 표현과 내·외부마감 등에 더욱 역량을 집중한다면 국내 스틸하우스산업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자료제공: 에스에프시스템
Tel: 031-797-3005
 http:www.sfsystem.com

주택 잡지 "전원속의 내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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