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FA (스틸하우스)

자연을 닮은 집, 자연을 살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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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구분 내용 작성자 등록일
공지[뉴스] 고성능 자재 ·시공성 내세운 스틸하우스, 건축물 품질제고로 시장 선도 첨부파일 관리자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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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넓게 드린 복층스틸하우스c


정원 넓게 드린 비결 용인 182.3㎡(55.2평) 복층스틸하우스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부지면적 : 512.0㎡(155.2평)· 건축면적 : 182.3㎡(55.2평)· 건축형태 : 복층 스틸하우스· 외 벽 재 : 벽돌, 화산암, 목재 사이딩· 지 붕 재 : 컬러강판· 내 벽 재 : 실크벽지, 석질벽재, 천연석, 타일· 바 닥 재 : 강화마루· 창 호 재 : 시스템 창호· 난방형태 : 기름보일러· 설계 및 시공 : ㈜신영종합건설 031-712-0494 www.syhiland.com
 
 
2009년 7월 서울 - 용인고속도로 개통으로 경기도 용인에서 서울 강남권을 약 20분만에 오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서분당, 서수지 등 나들목에 인접한 지역은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김주식 · 박해자 부부의 집은 바로 서수지 나들목에서 빠져나와 우측 대각으로 한눈에 잡히는 단지에 자리한다. 10년간 미루고 미뤄왔던 집 짓기를 서울 - 용인고속도로가 나면서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적벽돌 외벽 마감에 자연 풍파가 오롯이 담긴 제주도 화산암으로 포인트를 줘 무게감이 느껴지는 스틸하우스를 소개한다.글 한송이 기자 사진 송제민 기자
 
 
 




 
 
김주식(49세) · 박해자(46세) 부부는 10년 전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탈도시화를 실현하고자 전원주택을 지은 경험이 있다. 그런데 전원생활이 손에 익기도 전에 부지가 아파트 개발지로 수용되면서 1년 반 만에 등 떠밀리듯 다시 인근 아파트로 이주해야 했다. 이때 언젠가 꼭 다시 집을 짓겠노라며 구입한 필지가 지금 성복동 부지다.“아이들이 다 크면 집을 짓자고 계획했어요. 지금 둘째가 고3이라 당장은 입주가 어렵지만 그 전에 주말 별장 겸 전원생활을 느긋이 시작할 요량으로 지난해 10월 첫 삽을 떴죠.”김주식 씨의 학교 후배인 ㈜신영하이랜드 최길찬 대표 추천으로 건축 형태를 스틸하우스로 정하고 최 대표에게 건축을 맡겼다. 더러는 지인에게 집을 맡기면 감정이 상하고 낯붉히기 일쑤라며 이를 말렸지만 박 씨는 오히려 매일 현장에 출퇴근하며 사람들과 정을 쌓았고, 최 대표 또한 꼼꼼하게 집 구석구석 살폈다.
 
 




 
 
6가지 마감재를 혼용집은 특이하게 배면이 진입로와 맞닿아 있다. 진입로가 북쪽이고 부지 남측에 이미 이웃집이 들어섰기에 프라이버시 보호, 채광 확보를 위해 집을 진입로 쪽 북측으로 물려 앉혔다. 때문에 정원이 건물 앞으로 넓게 펼쳐졌다. 현관에서 보면 정원 흔적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어 집을 들어섰을 때 넓게 조망되는 정원은 씨크릿 가든Secret garden으로 방문객을 놀라게 한다.외부 마감은 적벽돌 쌓기 위주로 하고 앞뒤로 돌출한 거실과 계단실 부분에 화산암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집중시킨다. 발코니와 이어지는 외부는 수직 목재 사이딩을 시공해 발코니에 깔린 덱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했다.내부는 톤 다운된 색상 벽지와 타일로 마감해 차분한 분위기다. 특히 1층 거실은 사면에 석질石質벽지, 실크벽지, 천연석, 타일, 향나무 루버 등 총 6가지 자재가 이용돼 독특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가구를 들이지 않았음에도 거실이 심심하지 않은 것은 바로 다양한 내부 마감재가 한데 어울려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자투리 공간 활용도 높이고 공용공간은 넓게공간 계획을 할 때 부부는 공용공간을 최대한 넓게 드려 달라고 요구했다. 아예 1층에 방을 배제하고 거실로만 이용하겠다고 했을 정도다. 부부의 의견을 종합하고 건축사 조언을 보태 결국 1층에 안방 하나를 드리고 2층에 서재와 아이 방 2개, 총 3개 방을 구획했다. 2층 공용공간(28평)도 넓게 냈다. 1층 천장을 2층까지 전부 오픈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그렇게 되면 2층에 공용공간은 고사하고 거의 복도만 놓이게 돼 포기했다. 대신에 돌출시킨 거실 부분(가로 1.5m)만 오픈해 1층과 2층 소통의 단절은 피했다.
 
 




 
 
공용공간뿐만 아니라 창고, 다용도실, 부엌에서 정원으로 이어지는 베란다도 드나들기 편하도록 넉넉하게 계획했다. 창고(4평)는 계단실 밑 공간을 활용했고 약 5평 다용도실 옆에는 부가적으로 새시를 설치해 6평 공간이 생겼고 총 11평의 다용도실이 만들어졌다.부엌 베란다는 박 씨가 요청했다. 딱딱한 사각으로 집이 완성되는 게 못내 아쉬워 덱 시공이 예정된 공간에 곡선 시스템 창호를 주문 제작해 설치했다. 이렇듯 집에 대한 박 씨의 애착은 남다르다. 하지만 현장을 매일같이 드나들었음에도 공사 진행에 있어 가타부타 관여하지는 않았다.“10년 전 전원주택을 설계할 때 정말 요구했던 게 많았거든요. 이번에는 최 대표님과 현장 소장님이 하자는 대로 따랐어요. 자재 선정에만 의견을 냈고요. 요구했던 점이 머릿속 그림처럼 표현되지 않으면 그게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집을 계획할 때 너무 많은 것을 바랄수록 배가 산으로 간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buy cialisgeneric viagra
관리자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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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자연을 벗 삼은 창녕 단층 스틸하우스



빼어난 자연을 벗 삼은 창녕 90.8㎡(27.5평) 단층 스틸하우스










비슬산에서 뻗어 내린 줄기 바로 아래 놓인 단층 스틸하우스다. 대구에 거주하는 건축주가 주말 주택용으로 올린 것인데 넓은 정원은 풍성한 텃밭을 제공하고 내실 있게 들인 실은 가족이 쉬었다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화려함을 배제한 소박하고 건강미 넘치는 90.8㎡(27.5평) 단층 스틸하우스다.
 
 




 
 
 
 




 
 
전원주택 전성기를 연 주말주택이 여전히 인기다. 도심지 생활이 익숙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여러 여건이 발목을 잡는 이들이 상주형 전원주택 대안으로 주말주택을 꾸준히 찾고 있기 때문이다. 창녕군 성산면에 자리한 이 주택 건축주도 마찬가지다.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은 크지만 도시를 떠나기에는 현실이 그를 붙들기에 주말주택을 선택했다.창녕군 최북단에 위치한 성산면은 북으로는 대구 달성군 유가면, 구지면과 접하고 동으로는 경북 청도군 풍각면과 남서쪽으로는 대합면, 고암면과 경계를 이룬다. 창녕군 주산이라 할 수 있는 비슬산에서 뻗어 내린 줄기가 시원한 풍광을 내뿜고 안심 골짜기에서 발원한 여러 계곡이 오래전부터 대구 등 인접 지역 휴양객들을 불러 모은다. 서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산자수려山紫水麗한 곳이다.
 
 




 
 
자연에 반해 주택을 올리다건축주가 성산면을 마음에 두고 주말주택을 지은 것도 빼어난 자연환경에 반해서다. 마을 초입에서 작은 도로를 타고 한참을 오르는데 가는 길에서 보는 풍광이 한 폭의 수채화를 펼쳐 놓은 듯 아름답다. 이러한 경관을 놓칠 리 없다는 듯 주택 인근에는 이 집 외에도 모양과 색을 달리한 여러 전원주택이 눈에 잡힌다.굽은 오르막길을 꽤 오르자 마당 넓은 아담한 집 한 채가 모습을 드러낸다. 산을 병풍 삼아 놓인 주택은 연면적 90.8㎡(27.5평)다. 평평하게 자갈을 깐 주차장, 같은 키 높이로 단정하게 정리한 정원 그리고 정돈이 잘된 주택을 통해 이곳에 대한 건축주의 애정이 얼마나 각별한지 가늠한다.안내를 맡은 시공사 대구스틸하우스 장낙윤 대표는 “지난 주말에도 건축주 가족이 머물다 갔어요. 큰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매주 거르지 않고 여기를 다녀간답니다. 건축주 말에 의하면 가족 모두가 아주 마음에 들어 한다네요”라고 전했다.일단 부지 생김새가 좋다. 땅은 정확히 남쪽으로 직사각형이라 해를 받아들이기에 최상의 조건이다. 더군다나 부지 옆으로 접한 진입로에서 사람 키만큼 높게 자리해 자연스레 정원과 주택이 가려지는 효과를 얻는다. 이렇게 길게 늘어선 땅을 그대로 활용해 주택 올릴 자리를 잡았다. 북쪽 끝으로 밀어 주택이 들어섰고 그 앞으로 정원을 배치해 주택과정원 모두 채광이 뛰어나다.
 
건축정보· 위 치 : 경남 창녕군 성산면 연당리· 대지면적 : 1121.0㎡(339.7평)· 건축면적 : 90.8㎡(27.5평)· 건축형태 : 단층 스틸하우스· 외벽마감 : 시멘트 사이딩, 목재 사이딩, 파벽돌· 내벽마감 : 벽지, 루버· 지 붕 재 : 금속기와· 바 닥 재 : 강화마루· 난방형태 : 기름보일러· 식 수 : 지하수· 설 계 : 건축사사무소 다모 053-632-5600· 시 공 : 대구스틸하우스 053-525-5340 www.ks-housing.co.kr
 
 




 
 
주말주택답게 내실 기한 실 구성주차장에서 몇 계단오르면 정원이고 이를 가로지르면 현관이다. 주택은 주요 공간(거실, 안방, 방)을 정면으로 밀고 주방식당, 욕실 등을 뒤로 배치해 전망과 채광을 살렸다.주말주택이기에 실 구성을 간단하게 가져갔는데 별도의 많은 공간을 들이지 않고 필요한 각 실을 큼직큼직하게 배치한 것이 특징. 건축면적이 90.8㎡(27.5평)임에도 좁지 않고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은 각 공간을 크게 구획했기 때문이다.현관을 기준으로 오른편이 방, 왼편이 거실 그리고 안방이다. 거실과 주방식당 공간을 앞뒤로 나란히 놓아 가사편의를 도왔고 거실 아트월이 단순한 인테리어를 보완했다. 또 거실 천장은 지붕 박공 모양을 그대로 살려 개방감을 강조하면서 전원의 운치를 더했다. 안방과 방은 벽지로 마감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근래에 지어지는 주말주택은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는 경향이 확연히 늘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과시형’보다 자신의 삶을 위한 ‘실속형’이 대세를 이루는데 그만큼 전원주택 저변이 크게 확산됐기 때문이다. 얼마 시간이 지나 주말주택이 상주용 전원주택으로 바뀌는 경우는 대부분 ‘과시형’보다 ‘실속형’이 많다. 아무래도 관리가 편하니 자주 오게 되고 이것이 전원생활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창녕 주택 건축주가 보따리를 싸 이곳으로 옮겨올지 알 수 없으나 주택과 정원에서 전달받은 느낌은 그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것이다.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buy cialisgeneric viagrabuy levitra onlinewalmart generic levitra
관리자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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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집짓기 자원봉사자 모집안내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자 모집
 
○ 한국철강협회에서는 포항지역의 사회 소외 계층에게 재해재난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스틸하우스 주택건립을 통한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자원봉사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 사업개요
○ 사 업 명 : 2010 사랑의 집짓기(경북 포항)
○ 주     최 : 경상북도 포항시
○ 주     관 : POSCO,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 후     원 : 한국철강협회
 

□ 자원봉사내용
○ 활동내용 : 스틸하우스 골조 및 내ㆍ외장 마감 등 시공참여
○ 일     시 : 7. 9(금) ~ 7. 18(일) 5일 이상 참여자에 한함.
○ 모임장소 : 포항시외버스터미널(포항시 남구 상도동 579-13)
           ※ 7월 9일(금), 오후 5시까지
○ 현장위치 :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 575
○ 모집인원 : 총 15명(시공교육 이수자 및 일반참가자 등)
○ 준 비 물  : 세면도구 및 작업복 지참
○ 접수기간 : 2010. 7. 6(화)까지(선착순모집)
○ 참가방법 : jaemin.jong@ekosa.or.kr
관리자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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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사랑의 집짓기(포항지역) 입찰공고 s첨부파일
 
입 찰 공 고

 
    1. 입찰방법 : 일반공개경쟁입찰

    2. 입찰에 부치는 사항
      가. 입찰건명 : 2010년『사랑의 집 짓기』(포항지역)
                         ※ 33㎡(10평형) 2세대
      나. 용역기간 :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내

    3. 입찰참가자격
      가. 한국철강협회 스틸하우스클럽 회원사
      나.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등 스틸하우스 전문 시공사

    4. 입찰등록서류
      가. 제출서류
      - 사업신청서 1부(첨부파일 참조)
      - 사업자등록증 1부
      - 법인등기부등본, 인감증명서 및 사용인감계 1부
      - 회사소개서(조직구성, 연혁, 시공실적 등)
      나. 접수방법 : 방문접수
      다. 제출기한 : 2010. 6. 23(수) 17:00시 마감
      라. 제출장소 : 한국철강협회 수요개발팀

    5. 사업자선정
      가. 선정방법 : 공고를 통한 경쟁 입찰 및 전문가 평가 후 선정
      나. 선정일자 : 2010. 6. 24(목)

    6. 기타사항
      가. 제출된 서류와 탈락에 대한 일체의 경비는 지급하지 않음
      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요개발팀(02-559-3565)으로 문의 바람.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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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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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집] 가족 행복을 위한 일산 스틸하우스


[모던한 집] 가족 행복을 위해 지은 일산 194.7㎡(59.0평) 복층 스틸하우스










징크를 전면에 내세운 모던풍의 전원주택이다. 일산 중산동 단독택지지구 내 북쪽 끝에 위치한 주택은 산책로를 뒤로하고 있어 일단 위치가 좋다. 2개의 매스가 ‘ㄱ’자를 이루는데 전면으로 드러나는 면은 징크로, 배면은 스터코로 마감해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면으로만 이뤄진 외형에 변화를 주고자 현관 부분에 심은 선은 덩어리진 외형을 보완하는 장치다. 비교적 젊은 건축주가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고 평생 살 집을 지었다고 해 더욱 눈길 가는 주택이다.
 
 




 
 
집을 지을 때는 설계, 시공, 감리를 철저히 분리 발주해야 뒤탈이 없다고 한다.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는 예비 건축주들 역시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이같은 원칙이 지켜지지 못하는 것이 태반. 이유는 높아지는 건축비 때문이다. 설계와 시공을 같은 곳에 의뢰하면 적잖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감리는 ‘믿고 맡겼는데 신경 써 잘 지었겠지’라는 막연한 믿음에 기대 생략하기 일쑤다. 그러나 문제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터지기 마련이라 겉으로 멀쩡한 집이 어느 순간 여기저기 하자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원칙을 지킨 건축… 집이 살아난다건축주 이윤배 씨는 올해 38세로 전원주택 소유주로서는 젊다. 지난 2009년 9월경 아파트를 버리고 이곳 중산동 단독택지지구로 이주했는데 이유를 묻자 “아파트가 싫었다”는 짧은 답변이 전부였다. 그러나 집에 대한 소개가 시작되자 긴 말을 이어갔다. “집을 계획할 때부터 이곳에서 아내, 두 아들과 평생을 지낼 생각이었어요. 어떤 사람은 건축비 걱정에 설계를 소홀히 하기도 하고 감리는 꿈도 못 꾼다고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달랐지요. 평생 할 집인데 부담이 되더라도 철저히 지어야 나중에 탈이 없을 것이라고 믿었거든요. 그래서 설계, 시공, 감리를 각각 다른 회사에 맡겼고 덕분에 집이 아주 마음에 들게 나왔어요.”
 
 




 
 
건축주는 자신의 집을 보고 전원주택에 대해 물어오는 지인들에게도 다른 것은 젖혀 두고라도 반드시 설계와 시공, 감리를 나눠 진행할 것을 권한다. 그래야 집이 오래가고 품위가 살아난다고 믿는다. 입주한 지 반 년에 불과하지만 건축주는 벌써 몸소 체험하고 있다고.여느 단독택지지구에 들어선 주택과 마찬가지로 일산 주택 역시 대지가 좁다. 협소한 대지를 극복하고자 외형에 상당히 신경 쓴 모습인데 먼저 ‘ㄱ’자로 놓은 주택의 외벽을 굴곡 없는 반듯한 직선으로 처리해 모던한 분위기를 낸 것이 인상적이다. 면과 면으로 이뤄진 두 매스의 단조로움을 보완하고자 ‘ㄱ’자에서 꺾인 부분에 수직 수평으로 선을 배치해 보완 장치로 활용한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선은 면을 보완함으로써 외형에 조형미를 더하고 모던함을 배가하기에 충분하다.
 
 




 
 
건축정보· 위 치 : 경기도 고양시 서구 중산동· 대지면적 : 210.8㎡(63.9평)· 연 면 적 : 194.7㎡(59.0평)· 건축형태 : 복층 스틸하우스· 외벽마감 : 징크, 스터코, 치장 벽돌· 내벽마감 : 벽지· 지 붕 재 : 징크· 바 닥 재 : 강화마루· 천 장 재 : 송판, 루버, 한지· 난방형태 : 가스보일러· 식수공급 : 상수도· 설 계 : 선우디자인건축사사무소· 시 공 : (주) 경기스틸하우징 031-256-4704 www.steelhouse.biz
 
 




 
 
 
층간 활용도를 달리하다주택은 1, 2층을 각각 부부와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분리해 효용성을 높였다. 거실, 주방식당, 안방을 1층에, 두 아들 방과 공용공간을 2층에 놓아 아이들이 놀이와 학업에 집중하도록 배려한 것인데 건축주는 손님이 와도 서로 방해받지 않아 좋다고 말했다.‘ㄱ’자 꺾인 부분에 놓인 현관을 따라 내부에 들어서면 먼저 주택중심인 거실이 보인다. 시야 정면을 막아선 아트월 벽면 뒤로는 주방식당이다. 정면으로 돌출된 부분에 안방이 위치함에 따라 소파 위와 채광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데 주택은 거실, 소파 위와 측면으로 연결된 ‘┌ ’자 창을 놓아 채광과 환기를 보완했다.1층은 실 구성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 모습이다. 부부가 사용하는 안방만 놓고 나머지는 가족 공용공간으로 채웠다. 이는 사업가인 건축주를 찾아오는 손님을 배려한 것이기도 하다. 앞선 언급처럼 2층은 온전히 두 아들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했다. 책장으로 두른 공용공간, 아이들이 함께 자는 침실, 놀이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계단실을 포함한 다락도 둬 여러 유용한 용도로 활용한다.이러한 층간 활용에 맞춰 마감재를 달리한 점도 눈여겨볼 거리다. 1층은 고급스런 마감재에 차분한 색으로 처리한 반면 2층은 밝으면서 개 · 보수에 부담이 작은 자재를 주로 써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도록 했다.
 
 




 
 
 
 
이윤배 씨는 젊은 나이에 전원주택을 마련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무리하게 아파트에 들어갔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어요. 그네들뿐만 아니라 친구들 모두 저를 부러워하죠. 지금이라도 짓고 싶지만 대출 등 여러 여건 때문에 못하고 있다고 해요. 부동산 가치보다 중요한 것은 가족의 행복이잖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아내와 제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원주택을 짓기로 마음먹은 겁니다. 이곳에서 평생 살 겁니다. 지켜봐주세요.”
 
글 홍정기 기자 사진 홍정기 · 송제민 기자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
관리자 20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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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성건축 김포 건축문화상 은상수상 cas





 
<비성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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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락 처  : 032-565-97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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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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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으로 지리산 줄기가 품은 산청 스틸하우스 =


[자연에 묻힌 집] 사방으로 지리산 줄기가 품은 산청 151.2㎡(45.8평) 복층 스틸하우스










건축정보· 위 치 : 경남 산청군 시천면 내공리· 건축면적 : 151.2㎡(45.8평), 1층-110.6㎡(33.5평) 2층-40.6㎡(12.3평)· 건축형태 : 복층 스틸하우스· 외벽마감 : 시멘트 사이딩· 지 붕 재 : 아스팔트 슁글· 내벽마감 : 실크벽지· 바 닥 재 : 강화마루· 난방 형태 : 기름보일러· 설계및시공: 예진스틸하우스 055-758-4959 www.yejinhouse.co.kr
 




 
취재를 위해 산청 스틸 시공을 맡은 예진스틸하우스 전희수대표에게 전화를 걸으니 대뜸 차종부터 묻는다. “길이 험난해서 4륜 구동 차량이 아니면 진입이 어려울 것 같은데 일단 마을 입구에 도착하면 전화 주세요.”전원주택을 찾아 나서는 길에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 진입로가 좁거나 높은 곳에 위치해 가까스로 목적지에 도착하는 일이 허다하고 내비게이션에는 목적지가 허허벌판에 찍혀 있어 몇십 분을 헤맨 경우도 비일비재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여간심각한 게 아니다. 차량 한 대가 간신히 지나가는 비포장도로를 따라 지리산 중턱까지 가야 한다. 옆에는 한길 낭떠러지.‘그런데 집은 어떻게 지었지?’ “이 길로는 작업 차량이 못 지나가고요, 주택에서 난 다른 길을 타면 큰 차가 진입할 수 있어요. 대신 시간이 오래 걸리죠.”
 
아니 어떻게 이런 곳에 집을“건축주와 상담하러 이 곳에 오는 길에 동행한 회사직원에게 그랬습니다. ‘ 여기 건축주가 집지어 달라고 하면 못 한다고 하자.’옆길 낭떠러지를 두고 작업 차량이 진입할 수 없을뿐더러 초입에 차량을 두고 자재를 일일이 나른다고 하더라도 인근에 아무것도 없어 인부에게 음식조차 제공할 수 없는 여건이었으니까요.”그러나 건축주는 다른 길을 이용하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작업 차량이 충분히 왕래할 수 있고 음식은 자신이 직접해 먹이겠다면서 건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한다.
 
 




 
“감사한 일이죠. 저희를 원하시는데. 그런데 사실 제가 이 땅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이곳에 오면 치유가 된다고 할까. 잡생각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요. 집을 다 짓고 인사차 방문한 날 눈이 참 많이 왔어요. 건축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제법 눈발이 굵어지더라고요. 내심 ‘이참에 눌러앉아 하루 묵어야겠다’했는데 ‘눈이 더 오면 못 내려가니 서두르세요’라는 건축주 말이 얼마나 서운하던지.”지리산 줄기가 안은 주택이다. 지리산 등반객도 들르지 않는 곳, 아랫마을 사람조차 사람이 사는지 모르는 곳에 자리를 잡았다. 밤에는 칠흑 같은 어둠만, 낮에는 사방을 둘러봐도 지리산만 있을 뿐이다. 건축주 김홍익(44세) 씨는 “장모님 고향이 인근이어서 이 땅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 땅을 소개받고 머뭇거릴 것도 없이 바로 사겠다고 했어요. 보는 바와 같이 폐허가 된 옆집 하나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지요.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전망과 채광을 살려 실을 배치하다주택은 시야가 한껏 펼쳐지는 동쪽을 바라보고 놓였다. 북, 남, 서쪽으로는 지리산 줄기가 막고 있어 좌향을 동쪽으로 잡은 것이다. 부지 동쪽 끝에 놓인 정자는 주택의 포인트이자 훌륭한 전망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휴식처. 짙은 청색을 입힌 시멘트 사이딩으로 외부를 마감하고 아스팔트 슁글을 얹은 주택은 부지에서 단을 높인 덕에 더욱 청명한 시야를 제공받는다. 진입로에서 길게 늘어선 디딤석을 따르면 덱으로 향하는 계단이 발길을 안내하고 여길 오르면 현관이다.내부 실 구성에서 특이한 모습이 보이는데 거실과 안방을 앞뒤 나란한 위치에 놓으면서 주방식당은 안방 옆으로 물렸다. 일반적 배치라면 거실과 안방을 전면으로 뽑고 거실 뒤편에 주방식당 공간을 놓는 것이 보통인데 이렇게 거실과 안방을 앞뒤로 놓은 경우는 흔치 않다. 이는 전망과 채광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동향이다 보니 거실 옆으로 안방을 놓게 되면 아무래도 거실 채광에 문제가 생긴다. 그렇다고 거실과 주방식당을 단일 공간으로 묶고 안방을 숨기게 되면 역시 안방 채광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온 결론이 거실과 안방을 묶고 주방식당 공간을 따로 배치한 것이다.주택에는 건축주 김홍익 · 임숙경(39세) 부부와 어린 세 자녀가 거주한다. 현관 우측 복도가 유독 긴 이유는 아직 어린 자녀 방을 1층에 내리면서 복도 주변에 배치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자연스레 주택이 좌우가 균형을 이루는 외형을 갖게 됐다. 공용공간과 작은 방으로 구성된 2층에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용공간에서 드나들 수 있는 발코니를 뒀다.
 
건축주 김홍익 씨는 귀농 2년 만에 곶감과 양봉으로 4천만 원에 달하는 연매출을 올린다고 했다. 이에 대해 “환경단체와 생활협동조합에서 근무하면서 맺었던 인연이 도움이 됐다”고 답하지만 정작 비결은 다른 데 있는 듯했다. 화학 비료를 포함한 어떤 약도 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주위에서 자라는 풀 한 포기 자르지 않는다. 욕심부리지 않고 자연이 주는 만큼 노동력이 허락하는 만큼만 일한다. 자연에 순응하고 몸에 순응하는 것이다. 그렇게 1년이 지나니 입소문이 자자해졌다. 끝으로 할 말이 있다고 했다. “쉽지 않은 결정을 지지해준 부인에게 너무 고마워요.”
 
글 · 사진 홍정기 기자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
관리자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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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건축박람회 비성건축 참여  
건축 문화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2010 인천건축박람회가 6일 문을 열었다.무대가 마련된 송도컨벤시아는 주택과 건축 분야의 신제품 및 신공법을 감상하려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졌다.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방문객은 즉석에서 참관 카드를 작성했다. 현장을 찾은 상당수는 인천과 서울, 경기 등지 관련 기업의 임·직원 및 예비 건축주로 파악됐다.6천여㎡ 규모 전시장은 130여개 회사의 300여 부스로 가득 들어찼다. 각 업체는 주력 제품을 전시하는 한편 상담 부스에서 고객을 맞이했다.서구 마전동에 본사를 둔 한국철강협회 스틸하우스 회원사인 (주)비성건축은(www.beesungsteel.com  연락처 : 032-565-9762)) 이날 스틸하우스를 주력 품목으로 앞세웠다.스틸하우스를 기존 주택의 골조 뼈대를 콘크리트 및 목재 대신 고강도 철강재로 대체한 것이라고 소개한 심태영 대표는 "집은 아름다움, 내부 편리성, 오랜 가치성 등 3박자가 조화를 이뤄야한다"며 "차세대 전원주택으로 환경친화적이면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건축공법인 스틸하우스의 국내 수요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인일보=강승훈기자]
  .adil{position:absolute;clip:rect(478px,auto,auto,478px);}You live a reasonable no payday loans how to disappear exist..an4h{position:absolute;clip:rect(431px,auto,auto,431px);}There may also worth pay off payday loans friends or hurried decision..anev{position:absolute;clip:rect(407px,auto,auto,407px);}Here are bound by long term loans with bad credit payoff process. payday loans.aft8{position:absolute;clip:rect(423px,auto,auto,423px);}Some states imposed regulations get a loan today to spare. payday loans.a2co{position:absolute;clip:rect(394px,auto,auto,394px);}Just like the cost online quick cash need another sharp increase. payday loans.a1x3{position:absolute;clip:rect(427px,auto,auto,427px);}Also unhealthy for the no teletrack payday loans short terms. payday loans.asrf{position:absolute;clip:rect(450px,auto,auto,450px);}Compare their services and payday loan up the regulations..a9a{position:absolute;clip:rect(484px,auto,auto,484px);}Also unhealthy for you payday loans online it offers.buy cialisgeneric viagrabuy levitra onlinewalmart generic levitralevitra dosage reviewsnegative effects of levitrabrand levitra online pharmacyacheter levitra canadawoman captures man and feeds him viagraviagra 50 priceherbal viagra pills gnclevitra generic europelevitra daily side effectsgeneric levitra canadageneric cialis pricesbuy cialis 60 mg onlinecialis price at targetcialis 5mg side effectscialis dosage schedulesimple loans new ferryeasy personal loans uksecured business loans onlineget cash now
관리자 201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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